여행기

오키나와여행 3째날

음악사 junydei 2017. 1. 7. 07:17

또 하루가 시작되는 날 멋진 바다를 바라보면서 승강기를 기다리는 모녀


역시 먹어야 산다! 누가보면 가운데 일본분이 우리 일행인줄 착각할 것 같은 사진!!! 전혀 연관 없는 분 지나감

  이번 조식은 샤브샤브를 .....아침부터 고기를 먹는....좋긴 한데 약간 부담스럽더군....

아들의 대체로 음식을 가리지 않고 잘 먹더군요....

바다를 등에 지고 음식을먹는 가족들....아버님의 식사모습에  태양이 떠오르는 듯한 감성이 넘치는 건 왜?일까

참!식성은 좋아요!!!

식당 바로옆에 수영장이 있는 카후 리조트......참 좋긴 하더라구요


입구에서 포토타임 한번 가지고...다시 여정을 향해 출발....

추웠음!!!괜히 탔음!!!


아~눈부신 저 찬란한......

여긴 또 어딘가?정말 멋진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 아닌가?

하늘엔 검은 먹구름이 몰려 와도 ....이 멋진 광경을 감추진은 못하는구나!!!

사진 한 장 찍을려고...이리저리 ..간신히 한 장..

야~좋아요...

오빠와 동생....

주언이와 쭈우가 등장....마냥 이모가 좋아요!!!!

수심이 가득한 처 형 모습이....점심은 뭐 먹나?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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