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출애굽기 14:16)
진리가 되시며 진리 안에서 참된 자유를 허락하신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지나간 밤에도 주님의 품속에서 평안히 쉬게 하셨다가 오늘도 독립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할 수 있게 하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허락하신 이 하루도 출애굽기 말씀중에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이 말씀을 오늘에 생명의 양식으로 허락하심을 더욱 감사를 드리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로 사백 삼십년동안 살다가 모세를 통해 해방 시켜 주신 놀라운 은혜를 오늘 믿음의 백성들이 함께 공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참으로 좋으신 주님! 이 하루도 우리 앞에 홍해와 같은 것들이 가로막는다 해도 전능하신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두려워 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오늘도 손으로 행하는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로 풍성히 거두게 하여 주시며 또한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장모님 칠순으로 더욱 의미가 있는 광복절 입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