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얼떨결에 안수 집사 됐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그냥 순종이란 단어에 따라서 물흐듯이 시간이 흘러가 버렸다.

정신이 없고,머리는 복잡하지만,그래도 괜찮다!!

우리에게 기도란 쉼이 늘 기다리고 있지 않은가?

아무 근심없이 맡은 일에 성실히 해 나가면 되지 않겠나?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지만,약간의 부담감은 

늘 따라 오는 것 같다.

감사......

임성준..

안수 집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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